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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People

총학생회, '네팔지진 피해 구호' 동참

작성자
kitnews
조회
3180
작성일
2015.06.12
첨부

[kit 피플]

 

 

총학생회, '네팔지진 피해 구호' 동참

 

- 대학 축제기간 동안 '성금 모금'

- 국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 통해 전달


 

 

 

 

 

 

우리 대학 총학생회(회장 황정민)는 지난달 18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학축제 기간에 네팔 지진 긴급 구호지원비모금 활동을 가졌다. 우리 대학 32동행총학생회가 국제구호단체 더 프라미스대구·경북 지역본부(본부장 김휘연)의 협조를 얻어 이뤄진 이번 모금 활동은 소모적인 대학 축제를 지양하고 건전한 캠퍼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4일 학생회관에서 이뤄진 성금 전달식에서 황정민 총학생회장은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성금 모금을 시작하게 됐다금오공대 학생들의 정성이 네팔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휘연 더 프라미스 경북지역본부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성금은 네팔 현지 학생들의 임시 학교를 마련하는데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며 금오공대 총학생회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교 35주년을 맞은 금오공대는 지난해 지역 사회복지 시설과 사회적 기업에 도서기증, 무료급식 봉사를 한데 이어, 이달 하순에도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 기업에 도서기증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