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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데이타베이스 (대구 소재)에서 개발자를 구합니다.

작성자
최대룡
조회
796
작성일
2012.04.18
안녕하세요. 95학번 최대룡입니다.

이번에 우리회사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를 잠깐 소개하자면 2004년 설립했고 금오공대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것도 디지털관 B107 , B108 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후배님들이 그자리에 있더군요 ^^

 

각설하고 우리회사는 총 15명 정도 되고 현재 우리과 출신의 후배가 몇명있습니다.

최대룡 - 95학번 - 대표

박준오 -98학번 - 개발팀 팀장

김장섭-99학번 - 연구소 책임 연구원-요즘 "y-QR 리더" 라는 안드로이드 앱을 마켓에 올리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

박동환-03학번 - 개발팀 사원

 

이렇게 있습니다. 위 직원중 박준오 책임과 김장섭 과장의 경우 

거의 회사 초창기부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월급을 주기도 힘든 시기도 있었고 어떻게 꾸려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공공기관의 사이트 구축, 모바일 앱 개발 등의 용역으로 인한 매출로 회사를 운영을 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 몇가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솔루션 분야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검출 솔루션,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모바일 가상 키패드 등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회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시도를 하고 있는 와중입니다.

그렇더라도 작은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정한 매출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용역부분(공공기관)은 몇 년간

계속 지속할 예정입니다.

 

설명이 장황했네요.

입사 지원에 대해 궁금한 것은 아래 링크를 보고 확인해 주세요.

http://www.jobkorea.co.kr/List_GI/GIB_Read.asp?GI_No=11120066 - 잡코리아에 기재된 채용공고

http://www.yhdatabase.com/?page_id=263  -우리회사 홈페이지에 기재된 채용공고

http://blog.yhdatabase.com  - 우리회사 생활이 조금 궁금하면 회사 블로그를 봐도 됩니다.

 

우리회사는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말씀드리며 그렇다고 체계가 없지는 않습니다.

아직 작은 회사고 매달 힘든 날들을 지내고 있어 급여를 많이 주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이직도 많지 않고

처음 부터 고생해준 든든한 후배가 개발팀과 연구소를 맡아서 잘 해주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겠지만 이런 작은회사에서 많은 역활을 하며 회사와 같이 커가는것도 아주

좋은 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휴학중인 후배도 지원이 가능하며 회사근처에 기숙사가 있어 급여가 적더라도 기숙사비 생각하면 타 회사보다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마음이 있는 후배들은 링크를 타고 입사지원해주세요.

그리고 입사지원시 사전인터뷰 항목은 꼭 답변해주세요. 사전인터뷰에 답변하지 않으면 입사지원자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개발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여기와서 선배들에게 열심히 배우겠다는 것 보다는 자신이 갈고 닦어야

겠다는 마음가짐의 후배였으면 합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